교보증권, 스마트폰 무료지급 이벤트

교보증권은 27일부터 스마트폰에서 주식매매가 가능한 ‘Smart PRO’ 신규 애플리케이션을 내놓고 스마트폰 무료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선착순 400명에게 안드로이드폰, 아이폰을 무상으로 지급하며 ‘Smart PRO’로 월 100만 원만 거래하면 휴대전화기 월 할부금을 지원한다. 교보증권 고객은 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시세, 뉴스 등 주요 투자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관심종목 등록, 매매주문, 포트폴리오 설정 등 화면이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거의 같아 익숙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하임숙 기자 arteme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