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공정거래정책 책임자들 서울 온다

동아일보 입력 2010-09-10 03:00수정 2010-09-1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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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경쟁포럼 대거 참석 15일 서울에서 열리는 ‘서울경쟁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세계 주요국 경쟁정책 당국의 최고책임자들이 한국에 온다. 한국의 제안으로 2001년 서울에서 처음 열린 서울경쟁포럼은 이후 짝수 해마다 열렸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올해 주제는 ‘정보기술(IT) 융합 시대와 경쟁문제’다.

눈길을 끄는 참석자로 일본 공정거래위원회의 다케시마 가즈히코(竹島一彦) 위원장을 꼽을 수 있다. 현재 한국과 일본의 경쟁정책 당국은 세계 2, 3위의 호주 철광석업체 ‘BHP빌리턴’과 ‘리오틴토’의 기업결합 문제를 놓고 공조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 정호열 공정위원장과 다케시마 위원장이 호주 철광석업체의 기업결합 문제에 대해 막후 조율을 할지 주목된다.

미국의 윌리엄 코바지치 연방거래위원회 상임위원과 미국반독점연구소(AAI)의 앨버트 포어 소장도 참석한다. 유럽에서는 장관급인 알렉산더 이탈리아너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경쟁총국장, 브루노 라세르 프랑스 경쟁위원회 위원장 등이 한국을 방문한다. 이 밖에 알베르토 하임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쟁위원회 제2작업반 의장, 스탠리 윙 아일랜드 경쟁당국 상임위원 등도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박형준 기자 love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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