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감 자재부터 명품가구까지 多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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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8월 10일 11시 50분


‘2010서울국제건축인테리어전’ 코엑스서 개막
8월 12~15일 ‘4일간’ 건축 자재 대거 전시

건축 인테리어 업계에 에너지 절감 및 친환경 바람이 일고 있다. 최근 건축 인테리어 업계는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건축 자재 등을 속속 선보이며 건축 전반의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국내외 건축 인테리어의 최신 경향을 한데 아우르는 기획전 등도 등장했다. 오는 12~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2010서울국제건축인테리어전’이 주인공. 이 전시회는 국내외 건축 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담아내 기대를 모은다.

‘2010서울국제건축인테리어전’은 국내 건축 인테리어 자재 분야의 우수 제품을 총망라하며 레저관련 캠핑카 페스티벌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도 선보인다. 특히 건축 인테리어 업계의 최신 트렌드인 에너지 절감 및 친환경 건축 자재 등이 집중 부각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하는 홈덱스 관계자는 “에너지절감 건축자재로 단열 성능이 강화된 창호, 구조재, 난방기기, 절수기 등과 친환경 건축자재인 웰빙황토몰탈과 무공해페인트 등이 전시된다”고 말했다. 또한, 새집증후군이나 각종 건축자재 유해물질로부터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원목바닥재, 친환경벽지, 조명, 가구 등이 사용된 주거공간을 제안한다. 이 밖에도 건축 인테리어 업계의 다양한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돼 있어 관심 가져볼 만하다.

에너지 절감 및 친환경 건축자재 이 외에도 냉난방 환기설비, 급수위생재, 조명 전기설비, 전원주택, 이동식주택, 캠핑카, 목조주택, 건축공구, 조경 정원용품, 인테리어 등 건축자재 전반을 아우른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문 건축가의 참여로 완성된 개성 넘치는 이동식주택 등도 볼 수있을 예정이다. 세컨드하우스, 주말주택 등 남다른 여가를 즐기기 원하는 수요를 반영해 ‘작지만 제대로 갖춰진’고급 컨테이너하우스의 트렌드를 담아냈다.

유럽이나 호주, 뉴질랜드 등에 널리 보편화돼 있는 캠핑트레일러, 카라반 등을 포함해 익스테리어 철물과 목재, 조경수 등의 조경 정원 용품과 거실, 침실, 주방 등 주택 내부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친환경 명품 가구들도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는 기회다.

관람객을 위한 DIY체험 이벤트와 경품 이벤트도 열리며, 국내 정상의 전문가들이 강의하는 세미나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현재의 부동산 시장 전망과 도시형생활주택, 세컨드하우스 등 최신 부동산 투자전략에 대한 내용이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2010서울국제건축인테리어전’은 공식인터넷사이트(www.homdex.com)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 문의 : 02-2168-0088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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