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연구 투자 바탕으로 사이버대학의 국제적 롤모델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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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6월 14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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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의 명성을 사이버공간에서 이어가는 고려사이버대학교, 분야별 전문연구소 운영- 6월 16일까지는 2010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우대모집 진행


대한민국 대표사이버대학으로 도약하는 고려사이버대학교(www.cyberkorea.ac.kr / 총장 김중순 / 서울시 종로구 계동)는 ‘대한민국 대학브랜드 Top 10’이 되고자 새로운 비전과 발전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직장인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 기업의 대학교육 참여도 1위, 졸업생 평판도 Top 10 대학을 목표로 교육콘텐츠와 학사운영의 획기적인 개선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해외 대학 및 기관들과 공동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10대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해 사이버대학의 ‘국제적 롤모델(Role model)’을 만들어 아시아를 포함한 전세계로 전파할 포부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50여 명의 우수한 교수진과 실력 있는 교수설계진을 확보하고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높이는 맞춤형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사이버대학에 최적화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의 케어기빙 연구소인 RCI-Korea(Rosalynn Carter Institute for Caregiving-Korea)와 이러닝 외국어교육 연구소, 정보기술연구소, 한국문화연구소 등 각 분야별 전문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RCI-Korea의 경우 미국 케어기빙 전문연구기관인 RCI(Rosalynn Carter Institute for Caregiving)와 협약을 맺고 국내 대학 최초로 ‘케어기빙(Caregiving) 전문교육과정’과 ‘소진예방 프로그램(CYCM : Caring for You, Caring for Me)’을 제공한다. ‘케어기빙’이란 장애나 기능 손상으로 스스로 자신을 돌보기 힘든 사람을 보살펴주는 서비스를 말하며, RCI-Korea는 미국 RCI에서 오랫동안 연구되고 임상적으로 검증된 케어기빙 전문교육을 한국 실정에 맞게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케어기빙 전문교육을 하는 것은 국제적으로도 사례가 드물었던 최초의 시도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러닝 외국어교육 연구소는 컴퓨터 그래픽기술 전문기업인 뷰모션㈜과 3개 국어로 된 인공지능 외국어 회화연습 프로그램을 공동 연구 개발하는 등 온라인상에서 외국어를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정보기술연구소도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첨단 정보기술의 연구 개발과 차세대 온라인 교육 지원을 위한 정보시스템 개발 및 활용 방안 연구가 활발하다. 뿐만 아니라 ‘HD 제작 스튜디오’를 갖춘 미디어센터를 개소하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컨설팅을 받아 개발한 차세대 교육정보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교육 서비스면에서도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의 2010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우대모집은 6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와 지원방법은 입학지원센터(http://go.cyberkorea.ac.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1:1 맞춤 상담(02-6361-2000)도 제공한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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