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쇼핑몰 ‘타임스퀘어’ 개장

  • 입력 2009년 9월 17일 02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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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초대형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가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서 문을 열었다. 서울 서남권의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는 타임스퀘어에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코트야드바이메리어트호텔, CGV 영화관, 교보문고, 웨딩홀,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2호선 문래역, 5호선 영등포시장역 등을 이용해 갈 수 있다. 이날 타임스퀘어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정병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조길형 영등포구의회 의장, 김형수 영등포구청장, 이중홍 경방 회장, 전여옥 권영세 한나라당 의원, 손병두 KBS 이사장, 이백순 신한은행장(왼쪽부터)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강혜승 기자 fineday@donga.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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