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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7월 10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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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관계자는 “불성실신고 혐의가 큰 고소득 자영업자 2만2000명, 전산분석으로 찾아낸 특정항목 불성실신고 혐의자 4만7000명, 취약·호황업종 사업자 2만 명 등 모두 8만9000명에게 구체적인 불성실신고 혐의를 명시한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이들의 신고 내용을 분석해 성실하게 신고했는지 검증하는 한편 불성실신고자는 개별관리대상으로 분류하고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길진균 기자 le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