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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7월 6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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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나주공장 연료 전환으로 확보한 탄소배출권은 10년간 20만 CER(유엔이 인증한 온실가스배출권)로 현 시세로는 50억 원 수준이다. 김반석 LG화학 부회장은 “이번 사례는 지역사회 대기환경을 개선하는 녹색 사업이 탄소배출권 확보로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 준다”며 “앞으로도 탄소배출권 사업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