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2-21 02:592009년 2월 21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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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과 금감원은 20일 정부의 일자리 나누기에 동참하기 위해 정부 기준에 맞춰 대졸 초임을 삭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은의 대졸 초임은 개인별 성과상여금 등을 제외하면 3100만 원 안팎으로 정부 기준에 따르면 15∼20% 삭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감원의 대졸 초임은 3400만 원 정도로 최대 20%가량 삭감할 예정이다.
정재윤 기자 jaeyu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