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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7월 19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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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환매가 줄어들고 신규 자금 유입이 약간 늘어 16일 기준 순유입액(유입액에서 유출액을 뺀 것)이 679억 원이었다. 10일부터 5거래일째 순유입을 지속한 것이다.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는 감소세를 보이던 환매가 늘면서 16일 기준으로 449억 원의 순유출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2일부터 11거래일 연속으로 7211억 원이 순유출됐다.
국내 및 해외 펀드를 합친 주식형 펀드 전체로는 유입 1610억 원, 유출 1380억 원으로 순유입액이 230억 원에 달했다.
이태훈 기자 jeff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