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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월 15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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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이 같은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근 손욱 전 삼성SDI 상담역을 신임 회장으로 영입했다. 손 회장은 3월 주주총회를 거쳐 농심 대표이사도 맡을 예정이다.
▶본보 14일자 A31면 참조
농심은 이날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농심빌딩 이벤트홀에서 열린 ‘2015년 비전 선포식’에서 이 같은 장기 경영목표를 밝혔다.
이를 위해 신규 사업에 적극 나서고 해외 사업도 본격 추진하는 등 공격 경영에 나설 방침이다. 회사 측은 꿈을 실현한다는 뜻을 담은 ‘Do Dream World Best’를 비전 달성을 위한 슬로건으로 내놓았다.
또 창의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파워브랜드를 육성하기로 했다.
정효진 기자 wisewe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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