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신동아건설 창사 30주년 기념식 外

  • 입력 2007년 12월 8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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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 창사 30주년 기념식

1986년 당시 국내 최고층 건물이었던 ‘여의도 63빌딩’을 지은 신동아건설이 7일 창사 30주년을 맞았다. 신동아건설은 이날 서울 용산구 용산동 본사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사 3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김용선 신동아건설 회장은 “헌신적인 노력으로 열과 성을 다해 준 임직원과 협력업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30년간 이룩한 빛나는 성과를 기억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아파트 브랜드 ‘파밀리에’로 친숙한 신동아건설은 주택건설과 건축, 레저, 항만건설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건설업체로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34.2%에 달하는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도 10월 말까지 694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대림산업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VIP 주부고객 60여 명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주부고객들은 6일 대림산업과 자매결연한 경기 용인시의 연꽃마을 노인요양원에 김장김치 2000포기를 제공했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있는 8개 어린이 보육원에도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대림산업은 올해로 4년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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