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는 “고밀도 2차원 바코드, 복사방지, 프린터 제어기술 등 다양한 위변조 방지 기술을 적용해 공인 전자문서로서의 신뢰성을 확보했다”면서 “앞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경제적 부담 없이 본인의 신용정보조회서를 발급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회서에는 가계당좌 개설 및 신용카드 발급 정보, 대출 및 채무보증 명세, 카드 및 대출금의 연체 정보, 현금서비스와 부도 정보 등이 담긴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인터넷에서 공인인증서로 본인 확인절차를 거친 후 공인인증서 최소 이용수수료(연 265원)를 내야 한다.
장원재 기자 peacechao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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