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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2월 9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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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우리지주의 총 자산은 249조2000억 원으로 2005년 말보다 60조6000억 원(32.1%) 증가했다.
종전 수위였던 신한금융지주의 총 자산은 지난해 말 현재 216조4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조7000억 원 늘어나는 데 그쳐, 자산 1위 자리를 우리지주에 내줬다. 하나금융지주 의 총자산은 129조 원으로 3위였다.
한편 은행별 자산규모는 국민은행이 211조 원(신탁 포함)으로 1위를 유지한 가운데 우리은행(186조5000억 원)과 신한은행(177조 원)이 그 뒤를 이었다.
김선미기자 kimsun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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