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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월 16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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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8회째인 최고경영자 연찬회는 경제계 주요 인사들이 한해의 기업 환경을 전망하고 경영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다.
이번 연찬회의 주제는 ‘장기불황, 우리 기업의 극복방안’이며 △불확실성 시대의 기업 모델 △BRICs-인도 브라질 △경영혁신 전략 △BRICs-중국 러시아 등 4개의 별도 섹션이 진행된다.
섹션별로 손욱(孫郁) 삼성인력개발원장, 현오석(玄旿錫) 무역연구소장, 최재국(崔在國) 현대자동차 사장, 장성원(張性元) L&L(롯데러시아 현지법인) 고문 등이 강의를 맡는다.
또 이해찬(李海瓚) 국무총리가 ‘이제는 경제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이헌재(李憲宰)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올해 경제 운용 방안을 설명한다.
이와 함께 이구택(李龜澤) 포스코 회장, 최영휘(崔永輝) 신한금융지주회사 사장, 이채욱(李采郁) GE코리아 사장 등의 특강도 예정돼 있다.
참가 신청은 24일까지 경총 연수부(02-3270-7372∼4)로 하면 된다.
고기정 기자 k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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