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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9월 12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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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은 아이가 만 2, 3세가 되었을 때 어떻게 키워야 할지 잘 몰라 답답한 경우가 많다. 지능개발 위주의 장난감이나 학습지를 가르치는 것이 좋은지, 영어 위주의 조기교육을 시작하는 것이 옳은지, 젊은 엄마들은 판단이 쉽지 않다.
머리 좋고 공부 잘하고 자신 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먼저 건강한 EQ가 만들어져야 한다. 건강한 EQ를 바탕으로 스스로 알고 싶어 하는 호기심을 키우면 IQ가 증진되기 때문이다. 3세 미만의 어린아이를 억지로 학습시키면 학습에 대한 거부 반응이 심해서 주의가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이 연령의 아이는 개별 속도와 특성에 맞춰 교육을 해야 한다.
마나모로 교육원에서는 아이의 특성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엄마 역할을 직접 배우고 연습해 볼 수 있다. 집에서도 마나모로 교육원의 교육법을 따라 할 수 있도록 ‘내아이 똑 소리나게 키우는 육아테크닉’(신혜원 지음·프리미엄 북스)이 최근에 출판돼 엄마들이 일상 생활에 적용해 볼 수도 있다. 02-542-590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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