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주식계좌 43%로 줄어

  • 입력 2003년 3월 17일 1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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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침체로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 계좌가 늘고 있다. 증권업협회는 2월 말 현재 주식거래가 있었던 활동계좌 수를 위탁자 총 계좌 수로 나눈 주식활동계좌비율이 42.51%로 작년 같은 기간의 50.58%보다 8.07%포인트 낮아졌다고 17일 밝혔다. 주식활동계좌비율은 작년 9∼11월 44∼45%대에서 움직이다 12월 말 43.18%로 내려왔고 올 들어 41∼42%대로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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