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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월 27일 1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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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철(白雲轍) 외환카드 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차세대 IT시스템 개발작업을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 하기 위해 시스템 개발에 총 750억원을 책정했다”고 말했다.
백 사장은 “영업점에서도 고객 데이터 관리 및 분석이 가능한 한국형 CRM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 세분화를 통한 1 대 1 마케팅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환카드는 2월말에 선불카드인 ‘기프트카드’도 내놓을 계획이다.
김동원기자 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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