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득점자는 전과목 평균 66.2점을 받은 조정현씨(30), 최연소자는 전지윤씨(23), 최고령자는 김동근씨(45)이다. 합격자 가운데 여성은 17명(15%)이다.
합격자 명단은 정부과천청사와 한국감정평가협회 게시판에 게재되고 자동응답서비스(ARS) 전화(060-700-1924)로도 알 수 있다. 개인별 점수는 내년 1월 14일까지 인터넷(www.kapa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는 1년간 수습과정을 거친 뒤 공시지가 조사와 평가, 토지나 건물 보상평가, 기업의 자산재평가, 법원 경매평가, 금융기관 담보평가 등을 하는 감정평가사 자격을 얻게 된다.고기정기자 k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