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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1월 28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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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와 한국소비자보호원은 다음달 2일부터 7일까지를 소비자주간으로 정하고 ‘인터넷 청소의 날’ 행사 등을 열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소보원은 이를 위해 다음달 2일까지 불건전금융거래 사이트 400∼500개를 추려내 7일까지 문제점 시정을 권유하는 e메일을 보내기로 했다.
소보원은 20일까지 문제점을 시정하지 않는 사이트에 대해서는 명단을 관계기관에 통보, 사이트 폐쇄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할 예정이다.
재경부와 소보원은 이와 함께 신용카드를 건전하게 사용토록 유도하는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천광암기자 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