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분야 신지식인 25명 선정

  • 입력 2000년 11월 7일 18시 25분


중소기업청은 새로운 발상으로 신기술을 개발하거나 업무방식에 혁신을 이룬 25명의 중소기업 대표를 중소기업 분야 신지식인 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중기청 관계자는 각 지방중기청과 기협중앙회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에서 추천받은 67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이들을 최종 선발했다 고 설명했다.

신지식인에 선정된 25명의 중소기업인은 다음과 같다. △폐수처리설비업체 에바다덕성 고혜경 △모바일솔루션업체 인컴아이엔씨 임민수 △콘텐츠개발업체 컨텐츠코리아 이영아 △리모콘제조업체 덱트론 오충기 △전자상거래솔루션업체 이네트 박규헌 △의료용품업체 아미티에 김정식 △화공약품업체 라이온케미칼 박희원 △화장품업체 한국클마 윤동환 △자동차부품업체 남양매직 안영남 △환경용품업체 엔에스브이 윤은중 △사출성형설비업체 동신유압 김지 △철강가공설비업체 대현테크 장용현 △모형기관차제작업체 한국부라스 조성원 △도기업체 첨본자기 홍순식 △발전설비업체 서울플랜트 안진희 △접착제생산업체 송림기업 김환철 △건강식품업체 상목 배우근 △섬유업체 고려섬유 이분임 △소프트웨어개발업체 KAT시스템 국오선 △농업기자재업체 케이티에이 김의택 △시계업체 로만손 김기문 △건강식품업체 온누리내츄럴웨이 권석형 △MP3플레이어제조업체 아이젠전기 이성용 △개인휴대정보단말기(PDA)제조업체 제이텔 신동훈 △소프트웨어개발업체 모인테크 김정훈.

<박중현기자>sanju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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