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IPMate솔루션 발표와 함께 Building Blook 공급사인 인텔 다이알로직과 e-비즈니스관련 콜센터 솔루션업체 Rockwell Electronic Commerce, 산업용 컴퓨터 플랫폼 제조회사인 I-Bus/Phoenix, GUI방식의 CTI 개발도구 공급회사 Voxtron과 신시장 진출과 그와 관련된 상호협력 조인식도 함께 거행 됐다.
오성정보통신은 92년 창립하여 CTI솔루션 개발, VoIP솔루션 개발 및 Fax솔루션 개발 등으로 불모지에 가깝던 CTI산업에 뛰어든 업체다.
도한 코스닥 등록에 관한 오성정보통신의 조대표는 “벤처업계에 뛰어든 지 오래되지만 시장의 불안정을 감안할 때 코스닥시장이 연내 정리되면 내년 초 등록할 예정”이라며 “꾸준한 연구 개발과 시장개척을 통한 내용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일섭<동아닷컴 기자>sis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