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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7월 2일 1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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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산정 작업을 했던 삼성증권측은 “삼성생명 주당순자산가치 28만원에 주가 대비 순자산가치비율 2.5를 곱해 적정주가를 70만2400원선으로 계산했다”고 설명했다.
분석작업을 한 삼성증권 기업분석팀 백운(白雲)과장은 “전제와 가정에 따라 오차가 심한 다른 평가방식은 채택하지 않고 순자산가치법으로 산출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증권가의 애널리스트(기업분석가)들은 “기업가치를 평가하는데는 주당순자산방식이나 주당수익 또는 미래현금흐름의 할인방식 등을 적절히 혼합하는 것이 보통”이라면서 삼성증권이 한가지 방법만 사용한데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실제로 애널리스트들은 삼성생명 기업가치를 주당 13만∼200만원으로 제각각 평가하고 있다.
〈이용재기자〉y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