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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2월 27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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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鄭泰奉 이사를 상무이사로, 崔英官 서울지점장을 이사로 선임하는 한편 상임임원 수를 5명에서 3명으로 줄였다.
이날 주총에서 주주들은 행장 등 임원들을 상대로 은행이 2년째 적자경영을 하는 등 부실경영을 하고 있는데 대해 책임을 추궁하고 적절한 대안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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