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통 호출기, 긴급헌혈 안내문 보내

  • 입력 1997년 12월 10일 20시 27분


문자무선호출기가 혈액부족으로 죽어가는 생명을 구하는데 이용된다. 서울이동통신(회장 이봉훈·李鳳勳)은 10일 대한적십자사(총재 강영훈·姜英勳)와 함께 한글문자정보시스템을 이용, 문자무선호출 가입자에게 긴급헌혈 안내문을 보내는 「헌혈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홍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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