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가 남편과의 추억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루푸스 투병과 체중 증가 시절 곁을 지켜준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뉴시스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과거 힘들었던 시절 곁을 지켜준 연인과의 추억을 공개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한 것이다.
최준희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는 “1년 동안 입원하고 그냥 중졸로 살겠다며 칭얼대던 사춘기 아기를 어르고 달래서 겨우 20살에 복학 졸업한 나를 번쩍번쩍 들고 예뻐하던 남친”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준희의 고등학교 졸업식 현장에서 꽃다발을 든 남편이 최준희를 번쩍 안아 올린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결혼 이후에도 최준희를 안아 올리는 남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는 “남편이 되어서는 더 번쩍번쩍 들어준다”며 “저 때보다 20㎏ 덜 나가긴 해”라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과거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투병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체중이 96㎏까지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이후 꾸준한 다이어트를 통해 41.9㎏ 몸무게를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엄정화, 이영자, 홍진경 등 고 최진실의 생전 지인들도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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