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리마스터’ 사전 예약 돌입

  • 동아경제

19일 공식 홍보 영상 공개
3월 18일 국내 정식 출시… 하반기 해외 서비스 계획

드래곤플라이의 대표적인 FPS IP ‘스페셜포스’가 돌아온다.

드래곤플라이는 19일 신작 FPS 게임 ‘스페셜포스 리마스터’의 공식 홍보 영상을 공개하고, 글로벌 게임 플랫폼인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식 웹사이트와 네이버 공식 카페도 동시에 문을 연다.

스페셜포스 리마스터는 내달 18일 국내 서비스를 공식 오픈한다. 상반기 중 해외 서비스 준비를 마치고 하반기에는 영어권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태국, 중국, 필리핀, 대만 등 기존 서비스 국가의 퍼블리셔와도 긴밀히 협력하는 등 글로벌 시장 재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리마스터 프로젝트의 총 책임은 드래곤플라이의 창립자이자 스페셜포스의 원 개발자인 박철승 상무이사가 맡았다. 원작 특유의 스피디한 게임플레이와 독보적인 이동 조작, 총기 반동 등 스페셜포스만의 강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언리얼 엔진을 통해 시각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공식 홍보 영상에서는 오리지널 버전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3종의 대표 맵인 ‘데저트캠프’, ‘위성’, ‘너브가스’가 최신 그래픽으로 재구성된 전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러시아 스페츠나츠와 미국 데브그루 등 정교해진 모델링의 특수부대원들도 새롭게 등장한다.

박철승 상무는 “스페셜포스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기술력을 더해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버전을 준비했다”며 “단순한 그래픽 개선을 넘어 전 세계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E-스포츠’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이번 리마스터의 주요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2004년 출시한 스페셜포스는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서비스되며 전세계 누적 유저 1억 명을 기록한 드래곤플라이의 대표 FPS 게임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번 리마스터를 통해 과거의 향수를 간직한 3040 유저와 정통 FPS의 재미를 찾는 20대 유저를 동시에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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