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컴백하는 방탄소년단(BTS)의 올해 월드투어가 개최지마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7월 6, 7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콘서트는 약 12만 석이 모두 매진됐다. 2019년 개장한 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단일 공연 중에 역대 최고의 객석 점유율이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UK는 6일 소셜미디어에 “BTS 팬클럽 ‘아미’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단일 공연 사상 최고 객석 점유율(Highest Single Show Capacity)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경기장은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 소속인 손흥민 선수가 10년 동안 몸담았던 토트넘 홋스퍼의 홈구장이다. 앞서 BTS 측은 이 스타디움 공연에 대해 “모든 방향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360도 무대”를 예고했다.
2019년 6월 1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유서 깊은 공연장, 웸블리 스타디움 무대에 선 그룹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아이돌’ 등 대표곡을 부르며 2시간 30분 동안 경기장을 한국어 노래로 가득 채웠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BTS는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 34개 도시에서 총 83회에 이르는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현재 고양 공연은 물론 북미와 유럽의 모든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미 플로리다 탬파와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 등에선 각 1회씩 추가 공연을 가지기로 했다.
BTS는 3월 20일 오후 1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매한다. ‘아리랑’은 글로벌 음원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카운트다운 차트 글로벌’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차트는 발매를 앞둔 앨범과 싱글의 사전 저장 수치를 집계한다. 발매 다음 날인 3월 21일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개최한다. 컴백 무대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 개 나라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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