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12살 아들 사춘기 걱정된다” 신동엽 “콘돔 교육해야”

  • 뉴시스(신문)
  • 입력 2026년 1월 6일 08시 43분


배우 유지태가 방송에서 12살 아들의 근황을 전하며 사춘기를 앞둔 아버지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민정과 함께한 솔직한 가족 토크가 눈길을 끈다. ⓒ뉴시스
배우 유지태가 방송에서 12살 아들의 근황을 전하며 사춘기를 앞둔 아버지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민정과 함께한 솔직한 가족 토크가 눈길을 끈다. ⓒ뉴시스
배우 유지태가 방송을 통해 아들의 근황을 전하며 현실적인 부모의 고민을 털어놨다. 화려한 배우의 삶 이면에서, 사춘기를 앞둔 아들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솔직한 시선이 공감을 자아냈다.

유지태는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배우 이민정과 함께 출연했다. 방송에서 그는 “다 가진 것에 동의하지만, 없는 게 하나 있다”며 “딸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첫째 아들에 대해 “이제 12살인데, 사춘기가 너무 걱정된다. 남자아이다 보니 더 그렇다”고 말했다. 배우이기 이전에 두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 느끼는 불안과 현실적인 고민을 숨김없이 드러낸 대목이다.

이에 MC 신동엽은 자신의 경험을 언급하며 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초등학생 때부터 아들에게 콘돔 사용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며 “다른 집에서 보면 깜짝 놀랄 수 있지만,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의 일화도 전했다. 그는 “오늘 방송에 나온다고 하니까 둘이 신나서 저에게 ‘많이 먹지 말라’고 하더라”며 “남편이 저를 ‘여자 신동엽’이라고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난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신동엽과 닮았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또 이민정은 출산을 앞둔 시기를 떠올리며 “‘빨리 아기 낳고 빨리 나가고 싶다’며 ‘나도 짠한 ○○이나 할까’라고 농담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럼 ‘짠한 여인’”이라며 재치 있게 받아넘겼다.

유지태는 배우 김효진과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유지태와 이민정이 주연을 맡은 티빙 드라마 빌런즈는 지난달 19일 첫 공개됐다.
#유지태 아들#유지태 근황#유지태 이민정#짠한형 신동엽#배우 가족 이야기#빌런즈 드라마#유지태 김효진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