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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유재석 “AI가 시키는대로 해야 돼…너무 웃겨”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15 11:41
2025년 8월 15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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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놀면 뭐하니?’ 멤버들을 설레게도 긴장하게도 만든 AI(인공지능)의 예측 불가 맹활약이 펼쳐진다.
1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TV ‘놀면 뭐하니?’에서 개그맨 유재석, 래퍼 하하, 모델 출신 주우재, 배우 이이경이 게스트인 허경환과 함께 AI의 추천대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다섯 명의 남자들은 무료한 일상을 즐겁게 해줄 AI와의 하루에 기대감을 드러낸다. 특히 매일이 심심한 ‘40대 싱글남’ 개그맨 허경환은 심플한 하루 일과표를 공개한다.
이를 본 하하는 “너 은퇴한 거야?”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낸다. AI에게 도움을 얻기 위해 유재석은 “오늘은 네가 정해주는 대로 할게”라고 말하며, 당장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 점심 식당을 추천받는다.
하하는 국밥, 주우재는 프렌치토스트, 이이경은 냉면, 허경환은 육회비빔밥, 유재석은 파스타를 먹고 싶다며 각기 다른 음식 취향을 드러낸다.
이런 가운데 AI는 모두가 만족할 만한 숨은 ‘핫플’ 식당을 추천해 이들의 다툼을 종료시킨다. 유재석은 “너 진짜 추천 제대로 해줬다”라며 흡족해하고, 주우재는 “재석 형이 진짜 좋아할 스타일이다”라고 신기해해 과연 어떤 곳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식사 후 멤버들은 “다음에 뭘 추천할지 모르니까 너무 설렌다”라고 말하며, 다음 코스를 추천받는다. AI는 “내가 기깔 나게 추천해줄게”라고 말하며 파격적인 스케줄을 제안한다.
멤버들은 “남자 다섯이서?”라고 술렁인다. 다른 것으로 추천해 달라고 하자, AI는 또 한 번 예상 경로를 벗어난 장소를 제안한다. 유독 당황한 허경환이 그 이유를 묻자, AI는 “그냥 문득 이게 떠올랐을 뿐이지”라고 대꾸한다.
예능신이 내린 듯한 AI의 말발에 웃음이 빵 터진 유재석은 “시키는 대로 해야 돼. 너무 웃긴다”라며 즐거워한다. 하하는 “AI한테 출연료 줘야겠다”라며 AI의 맹활약에 감탄해, 과연 남자 다섯을 하나로 모은 AI의 추천 코스는 어디일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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