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황혜영 “엄마,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나…안 살고 싶었다” 눈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4-05-31 15:43
2024년 5월 31일 15시 43분
입력
2024-05-31 11:15
2024년 5월 31일 11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51)이 어린시절 어머니에게 받은 상처를 털어놓았다.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말미에 황혜영 부부가 출연하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황혜영은 남편 김경록과 함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김경록은 쌍둥이 아들을 키우는 아내 황혜영에 대한 불만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불안이 되게 높은 것 같다. 내버려 둬도 (아이들이) 알아서 다 할 거 같은데 못 견딘다”고 했다.
오 박사는 “이 불안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 그 원인을 파악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황혜영은 “불안이 없는 편안한 상태를 모른다. 엄마 옷을 잡았는데 정말 뒤도 안 돌아보고 뿌리치고 가시더라. 그래서 사실은 지금까지도 이해가 안 된다”고 털어놨다.
오 박사는 “‘난 사랑을 받아본 적 없는데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을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 말을 들은 황혜영은 “내가 내 힘으로는 도저히 어떻게 안 되는구나. 안 살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황혜영의 자세한 이야기는 내달 6일 오후8시1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무표정한 얼굴과 깜찍한 춤 솜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황혜영은 2011년 당시 민주통합당(현 민주당) 전 부대변인이던 김경록과 결혼해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연명치료 1년 평균 1088만원 “환자도 가족도 고통”
“尹 ‘검찰총장, 용퇴 요구에 개겨’ 박성재에 문자
보쌈 전자레인지에 데우다 1분만에 ‘펑’…안전한 방법은? [알쓸톡]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