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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방탄소년단·블랙핑크 택한 UN, 올해엔 에스파

입력 2022-07-01 16:52업데이트 2022-07-0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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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유엔(UN) ‘2022 지속가능발전 고위급 포럼(High Level Political Forum for sustainable development)’에 참석한다.

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오는 5일(현지시간) 오전 9시 미국 UN 뉴욕 본부 총회 회의장에서 열리는 ‘2022 지속가능발전 고위급 포럼’의 오프닝 섹션에 함께 한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이번 포럼은 유엔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가장 큰 이벤트다. 정부뿐만 아니라 여성, 장애인, 노동자, 시민단체, 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모여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이하 SDGs)가 국가별로 잘 지켜지고 있는지 검토 및 논의하는 자리다.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해 2019년 이후 올해 처음 대면 행사로 진행되는 만큼 관심이 높다.

UN은 그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높은 K팝 그룹을 내세웠다.

작년엔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가 UN과 함께 했다. 방탄소년단은 76차 유엔총회에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문화특사) 자격으로 참석, 유엔사무총장 주재의 ‘2021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모멘트(moment)’ 세션에서 문 대통령 문화특사 자격으로 연설했다.

블랙핑크는 그해 아시아 아티스트 처음으로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이번에 에스파는 ‘넥스트 제너레이션 투 더 넥스트 레벨(Next Generation to the Next Level)’을 주제로 한 스피치는 물론, 히트곡 ‘넥스트 레벨(Next Level)’ 무대까지 선사한다.

SM은 “MZ 세대를 대표하는 걸그룹으로서 긍정적인 메시지와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어서 글로벌한 관심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8일 오후 1시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를 발매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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