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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승철 오마카세’에서 여심 홀리는 노하우 배워
뉴시스
업데이트
2022-04-06 04:51
2022년 4월 6일 04시 51분
입력
2022-04-06 04:50
2022년 4월 6일 0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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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멘토 이승철에게 요리 수업을 받는다.
6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회에서는 공식 ‘금손’ 영탁이 멘토 이승철과 만나, 생에 처음으로 코스요리 만들기에 도전한다.
과거 요리책을 출간했을 정도로 출중한 실력의 소유자인 이승철은 이날 영탁을 쿠킹 스튜디오로 안내, 딸 이원 양을 위해 열었던 ‘승철 오마카세’를 재오픈한다.
수업 장소로 향하는 길, 이승철은 “연애 시절 아내가 나의 전복 요리 풀코스를 맛보고 결혼을 결심했다”라며 “그게 문제였어…”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낸다.
영탁은 전복 손질부터 이빨 제거, 칼질 등을 손쉽게 따라해 “확실히 손끝이 야무지다”는 칭찬을 듣는다. 새우를 손질할 때에도 이승철에게 “우리 탁이, 장가가도 되겠어”라는 칭찬을 듣는다.
‘요리 열혈사제’ 이승철과 영탁의 ‘합작 코스요리’ 결과물에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수업 후에도 집에서 셀프캠을 찍으며 복습에 나설 정도로 ‘진심’이었던 두 남자의 특별한 요리 현장을 기대해 달라”고 청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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