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계에도 봄![퇴근길 한 컷]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3월 17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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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2022 화랑미술제 전시장.

모처럼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많은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했습니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한국화랑협회(회장 황달성) 주관 2022 화랑미술제는 역대 최대 규모로 143개 회원 화랑이 참가했습니다.

참여작가들만 800여명으로 약 4000여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세상에 드러냈습니다.

가장 이른 시기에 개최된 이 행사 다음에는 부산 아트페어(4월~5월)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얼어붙은 미술시장에도 봄이 찾아오길 기대합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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