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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은영, 이지현 아들에 “ADHD만이 문제 아냐”…반전 진단
뉴시스
업데이트
2022-02-18 19:59
2022년 2월 18일 19시 59분
입력
2022-02-18 19:59
2022년 2월 18일 1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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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가 방송 최초로 장기 프로젝트를 선포한다.
18일 오후 8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의 통제 불가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이지현은 “타 방송에서 아들과의 갈등으로 화제가 된 이후, 또다시 방송 출연을 한다는 게 많은 고민이 됐지만 ‘엄마로서 아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게 뭘까’ 생각한 끝에 나오게 됐다”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지현의 아들 금쪽이 본인이 스스로를 ADHD라고 소개하는 엉뚱한 모습이 보이는 등 엄마 이지현과의 달라지지 않은 갈등 상황이 드러나 모두를 안타깝게 한다.
이를 지켜보던 오은영은 “사실 금쪽이에게 ADHD라고 볼 수 없는 모습이 많다”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 특히 오은영은 이날 “금쪽이와 엄마 이지현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돕고 싶다”며 금쪽 최초 장기 프로젝트를 선포했다는 후문이다.
여전히 위태로운 상황에 놓인 이지현과 아들을 위한 오은영의 솔루션은 무엇일지, 오늘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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