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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유승호·이혜리, 커플 시너지 예고…‘꽃 피면 달 생각하고’
뉴시스
업데이트
2021-11-20 08:53
2021년 11월 20일 08시 53분
입력
2021-11-20 08:53
2021년 11월 20일 0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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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주연배우 유승호와 이혜리가 시너지를 예고했다.
20일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이혜리 분)의 커플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추격 로맨스다.
공개된 포스터 속 로서는 손과 표주박으로 남영의 입을 막고 있다. 남영은 로서에게 입막음을 당한 채, 그녀에게 둘러싸여 황당하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제작진은 “사헌부 감찰과 밀주꾼, 만나선 안 될 두 사람이 만나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짜릿함과 설렘을 안길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청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오는 12월20일 KBS 2TV에서 첫 방송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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