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랩스 “부산 NFT 페스티벌서 아티스트 필독의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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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11월 3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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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랩스는 2021 부산 NFT 페스티벌(NFT BUSAN 2021)에서 아티스트 필독의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를 부스 내에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바른손랩스에 따르면 필독 작가는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를 통해 기존의 사물 및 캔버스에 온전한 ‘나’로서 사는 것을 추구하며 긍정의 힘으로부터 주체성의 근원을 찾는다는 작가의 시선을 담은 새로운 이미지를 채워나가게 된다. 또한 필독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공허한 일상에서 소중한 무언가를 잃고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담대한 삶의 이정표가 되어줄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필독 작가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사흘 내내 DJ 형준과 함께 실시간 드로잉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11월 4일 오후 1시 30분 캔버스 드로잉 퍼포먼스 ▲ 11월 5일 ~ 6일 오후 2시 오브제 드로잉 퍼포먼스를 기업체 전시부스 D-01, D-02에서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퍼포먼스를 통해 완성한 회화 및 오브제 작품들은 ㈜바른손랩스 기업체 부스에서 전시한다. 실물 작품 및 퍼포먼스 과정을 담은 기록물은 NFT(대체불가토큰)화 해 NFT 거래 플랫폼인 엔플라넷(nPlanet)에서 판매한다. 해당 NFT 영상물에는 이번 퍼포먼스를 위해 필독 작가가 직접 제작한 음원이 함께 들어간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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