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캉스족 겨냥한 까사미아…‘최대 30%’ 대규모 여름세일 돌입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7월 6일 15시 57분


코멘트
신세계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내달 8일까지 대규모 여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정기세일에서는 까사미아의 가구를 최대 3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까사미아 측은 홈캉스로 건강한 여름 나기를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도 담았다고 설명했다.

기본적으로 브랜드 전 품목에 대해 20% 할인 판매가 이뤄진다. ‘캄포 소파’ 시리즈와 ‘우스터 1인 리클라이너’ 등 인기 상품들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실용적인 기능과 미니멀리즘을 바탕으로 한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 ‘어니언(onion)’의 제품들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아울러 까사미아는 정기세일과 더불어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해 대표 프리미엄 가구를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이번 정기세일과 대한민국 동행세일 참여를 통해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위기 상황을 돌파하는 데에 까사미아가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까사미아와 함께 건강한 홈캉스를 즐기며 활기찬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