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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장애 인식 개선 복합예술 콘서트, 내일 김포아트홀에서 열려
동아일보
입력
2021-07-06 03:00
2021년 7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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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인식 개선 복합예술 콘서트 ‘눈으로 보이지 않는 마음의 소리’가 7일 경기 김포시 김포아트홀에서 열린다. 헬렌 켈러 평전에서 영감을 받은 이 공연은 시각장애인 중 최초로 서울대 작곡과에 입학한 피아니스트 유지민 씨가 연주를 맡고,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재능기부로 사회를 진행한다. 입장료는 R석 2만 원, S석 1만 원.
#복합예술 콘서트
#김포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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