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흥행 중인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가 성별과 세대를 뛰어넘어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1년 박스오피스 1위까지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전 세대에 걸쳐 고르게 사랑받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멀티플렉스 극장 체인인 CGV 홈페이지를 통해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예매 분포를 살펴보면 무엇보다 성별이 50대50으로 고르다는 점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여기에 200만 관객을 구성한 세대별 비율 또한 고른 것을 알 수 있다. 주요 관람객인 20대뿐만 아니라 30대 32.1%, 40대 23.7%, 50대 14.1%를 기록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지상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임을 입증했다.
시리즈를 관람한 전적이 있는 3040 세대에서는 오리지널 패밀리들의 귀환이 주요 요소로 작용했다. 특히 오리지널 패밀리인 한 역의 성 강의 귀환은 시리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오리지널 감독인 저스틴 린 감독의 연출 컴백도 “‘분노의 질주’ 시리즈 초기를 보는 듯한 반가움”이라는 평을 받으며 입소문의 출발점이 됐다, 이와 함께 영화의 후반부 등장하는 브라이언 캐릭터의 빈 자리는 특히 관객들에게 반가움과 그리움을 전하며 극찬 받고 있다.
한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2021년 박스오피스 최고 흥행 기록까지 카운트 다운을 시작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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