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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연내 상장 목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1-06-08 19:37
2021년 6월 8일 19시 37분
입력
2021-06-08 19:35
2021년 6월 8일 19시 35분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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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이 본격적으로 상장 일정에 돌입했다.
LG에너지솔루션(LGES)은 8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해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LGES는 지난해 12월 1일 LG화학 전지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된 업체다. IPO를 앞두고 한영회계법인을 지정감사인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한국거래소 승인 후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및 공모가 확정, 일반 청약 등 절차를 거쳐 연내 신규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LGEG 측은 전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전기차 등 시장 수요 확대에 따른 시설투자 자금 확충 등에 활용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지속 확보하고 세계 최고 에너지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LGES의 상장 후 기업가치가 50조 원에서 최대 1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총 규모가 상장과 함께 국내 코스피 2위권에 올라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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