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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아카데미 드레스, ‘중국풍’ 아쉬움 [e글e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4-26 12:42
2021년 4월 26일 12시 42분
입력
2021-04-26 12:25
2021년 4월 26일 12시 25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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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3회 오스카상 레드카펫 오른 윤여정-한예리. 뉴시스
배우 한예리가 영화 ‘미나리’를 통해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은 가운데, 그가 선택한 드레스를 두고 ‘중국풍 아니냐’는 아쉬움을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한예리는 2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니온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앞서 배우 윤여정과 함께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한예리는 주얼리 버튼 5개가 어깨부터 허리까지 이어진 붉은색 드레스를 선택했다. 여기에 은색 귀걸이와 반지 등 액세서리로 코디를 완성하면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다만 그의 드레스를 본 일부 누리꾼은 “중국 스타일로 보여 아쉽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각종 카페와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는 “브랜드를 떠나, 중국 옷인 줄 알았다”, “헤어까지…안타깝다”, “디자인과 색깔 등이 중국 여배우를 연상케 한다” 등 지적했다.
한 누리꾼은 “세계 이목이 집중되는 이 시점에 왜 하필 중국전통 의상인 치파오를 떠올리게 하는 옷을 입고 나타난 건지”라고 쓴소리를 내뱉었다.
한편 한예리가 착용한 하이넥 롱드레스는 루이비통의 2018년 F/W 제품으로 약 700만 원대다.
배우 한예리가 착용한 드레스를 두고 나온 반응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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