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 온라인 전용 브랜드 ‘파르페’ 론칭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3월 16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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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업체 알레르망은 온라인 신규 브랜드 ‘파르페(farfe)’를 론칭해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파르페는 온라인 전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주력 제품으로 침구와 커튼을 앞세운다. 다양한 홈패브릭 상품도 판매한다.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은 오후 1시 이전 주문 시 당일 출고돼 다음 날 받아볼 수 있다고 한다.

모든 상품은 파르페 패브릭 전문디자이너와 함께 개발하고 제작한 자체 디자인이 적용된다. 60수와 80수 면 또는 모달 등 천연소재를 사용해 원단 생산부터 봉제까지 국내에서 제작된다.

파르페 측은 온라인 쇼핑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대 판매 중인 상품들은 어느 공간에나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컬러와 디자인이 반영된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침구와 커튼 뿐 아니라 홈웨어와 키즈 상품군 등 약 200여종 상품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관련 정보는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인스타그램) 운영을 통해 신상품과 행사 소식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신규 브랜드 파르페를 론칭해 온라인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침구와 커튼, 홈패브릭 상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다양한 신제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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