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배우 문가영과 2021년 뷰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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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1월 23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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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아몬드 생산량의 83%를 담당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아몬드를 알리는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1월 23일 ‘아몬드 데이’에 맞춰 2021년 뷰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아몬드 섭취 권장량인 1일 23알(30g)에 담긴 효능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매년 1월 23일을 아몬드데이로 지정한 바 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소비자들에게 아몬드의 효능과 더불어 건강한 아름다움의 중요성을 홍보해 온 연장선상에서 올해는 ‘23알 아몬드로 당신의 하루를 아름답게 채워 보세요!(Make Your Day Beauty-Full with 23 Almonds)’라는 슬로건 아래 2030 여성에게 하루 한 줌(약 23알, 30g) 아몬드의 꾸준한 섭취를 통한 뷰티 습관 형성과 건강한 아름다움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해 가는 주인공 ‘임주경’ 역을 연기하며 젊은 여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문가영을 뷰티 멘토로 선정하고, 아몬드의 뷰티 효능 및 건강학적 이점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2021년 ‘아몬드데이’ 맞춰 ‘나를 가꾸는 건강한 아름다움(My own beauty-full day)’이라는 주제로 아몬드를 즐기는 문가영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일상이 담긴 화보와 영상을 공개한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한국 담당 김민정 이사는 “새롭게 시작된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뷰티 캠페인은 하루 한 줌(23알)의 아몬드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드는 뷰티 습관 캠페인이다. 싱그럽고 밝은 건강함이 매력인 배우 문가영을 시작으로 뷰티, 운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인플루언서와 함께 다채로운 콘텐츠를 기획 중”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몬드의 매력을 전할 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사랑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소비자들에게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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