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 “무역의날 ‘300만불 수출탑’ 수상…2021년 해외시장 지속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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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1월 4일 1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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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진 구스타 대표.
양수진 구스타 대표.
구스타는 제 57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삼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2021년에도 해외시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무역의 날’은 1964년 첫 수출 1억 달러 달성을 기념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로, 매년 무역 유공자에 대한 포상 등 기념행사를 한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 수출 5000억 달러 달성에 기여한 우리 수출기업 1505개 사와 무역 유공자 679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구스타는 현재 미국, 일본 등 해외 위생용품, 청결용품 시장을 개척해 ‘삼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양수진 대표는 “구스타 제품의 가치를 해외에서 인정받아 대한민국 수출 회복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2021년에는 일본·중국·중동 등에 구스타 위생용품 및 이너핑크 이너케어제품을 수출할 예정이며, 해외시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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