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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쏙 들어가 vs 볼록해”…착시 불러일으킨 발자국 사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2-14 16:43
2020년 12월 14일 16시 43분
입력
2020-12-14 16:37
2020년 12월 14일 16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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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발자국. 출처= 에이비식스 인스타그램
그룹 AB6IX(에이비식스) 이대휘의 발자국 사진이 ‘착시’ 현상으로 인터넷에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이대휘는 지난 13일 자신이 속한 에이비식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2020년 겨울 첫눈. 모든 소원이 다 이루어지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얗게 쌓인 눈밭에 남겨진 발자국이 담겨 있다. 이처럼 눈 오는 날 흔히 남기는 인증샷이 화제를 모은 것은 일부 팬 사이에서 착시 현상이 언급된 탓이다.
투표가 진행된 트위터.
보통 눈밭에서 발자국 사진을 촬영하면 쌓인 눈 안으로 발자국 모양이 들어가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대휘의 발자국 사진은 볼록하다는 것이다.
결국 한 팬은 이를 두고 투표까지 진행했다. 1만3000여명이 참여한 해당 투표 결과, ‘쏙 들어갔다’는 의견이 51.1%, ‘볼록하다’는 반응이 48.9%를 기록하면서 두 의견은 팽팽하게 맞섰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한 번 튀어나온 걸로 보이기 시작하면 다시 돌아가지 못한다”, “머리로는 들어가야 맞는데, 눈으로는 튀어나와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여 공감을 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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