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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주 아나운서, 결혼 발표…“평생 베스트 프렌드 만나”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06 14:49
2020년 11월 6일 14시 49분
입력
2020-11-06 14:47
2020년 11월 6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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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주 아나운서가 결혼 소식을 밝혔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제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결정을 여러분들께 함께 나누려 한다. 남들이 말할 때는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제 일이 되니 무척 떨린다”며 “제가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그는 예비신랑에 대해 “친구로 만났고, 같이 일상을 나누고 서로의 고민을 들어주다 보니 어느새 서로 같은 곳을 보고 있었다. 항상 이상형이 배우자는 평생 베스트 프렌드가 될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사람을 드디어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순주누나 이제는 결혼해야죠. 좋은 사람 만나야 해요’라고 걱정해주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여러분들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된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결혼 이후에도 방송 활동은 이어간다. 그는 “방송은 더 열심히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이날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도 영상을 올려 결혼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해당 영상에서 예비신랑에 대해 “개그 코드가 잘 맞고 나를 잘 안심시켜주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치과의사이며 결혼식 날짜는 오는 12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2012년 XTM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2015년부터 2018년까지는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다수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축구와 골프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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