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혼여행은 설악에서”, 켄싱턴 설악밸리 허니문 패키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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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6월 17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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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형 객실, 초이스 다이닝, 바비큐 박스 제공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프라이빗한 신혼여행을 즐길 수 있는 ‘포레스트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를 10월31일까지 진행한다.

단독형 객실 1박, 초이스 다이닝 2인, 시그니처 칵테일 2잔, 프라이빗 바비큐 박스, 웰컴 세팅, 레이트 체크아웃(월~목), 익스프레스 체크아웃 서비스 등으로 구성했다.

단독형 객실은 86m², 115m², 119m²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스위스 산악마을 느낌의 객실로 침실 3개, 거실, 다이닝룸, 욕실 2개, 프라이빗 바비큐 테라스 등으로 구성했다.

초이스 다이닝은 인룸 서비스나 뷔페식 조식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객실 메뉴는 네 가지로 에그베네딕트, 황태국 정식, 전복죽 정식, 치맥 세트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시그니처 칵테일은 시그니처 칵테일 1종과 슈퍼푸드로 만든 알로하 칵테일 3종(블루베리 마가리타, 워터멜론 카이피리냐, 자두 샹그리아) 중에 두 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울산바위와 금강산을 바라보는 카페&레스토랑 몽트뢰에서 제공한다.

프라이빗 바비큐 박스는 객실에서 둘만의 바비큐 파티를 원하면 테이크아웃 형태로 제공된다. 야외 공간에서 바비큐를 즐기기를 원하는 고객은 웰컴센터 또는 신선호 바비큐 데크에서 바비큐 플래터로 이용할 수 있다.

웰컴 세팅은 신선한 제철 과일과 프리미엄 와인(화이트 또는 레드)으로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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