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클래식’ 엄마는 ‘컴포트’ “품격-편안함 동시에 만족시켜요”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9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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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

신사화 리갈
신사화 리갈
패션잡화 브랜드 금강제화가 추석을 맞아 오랫동안 사랑받는 연령별 맞춤 선물을 제안한다.

직장생활을 하는 중장년 남성 선물로는 최고급 클래식 슈즈 ‘헤리티지’를 추천한다. 금강제화의 최고급 수제화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만큼 한국인의 발에 맞춘 라스트로 편안함은 물론 선물 받는 사람의 품격을 한층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1999년 금강제화 대표 남성화 브랜드인 리갈(Regal)의 한정판으로 출시된 헤리티지(HERITAGE)는 편의성·심미성·기능성을 고루 갖춘 수제화로 당시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지금까지 하나의 정식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다. 펀칭 장식과 윙팁으로 화려한 디테일의 슈즈와 일자 스트레이트 팁의 옥스퍼드 정장화 등 클래식한 멋을 풍기는 7가지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

르느와르 펌프스
르느와르 펌프스
활동하기 편하고 신었을 때 가벼운 느낌을 좋아하는 중장년 여성들에게는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는 컴포트 슈즈가 좋다. 금강제화의 대표 컴포트 슈즈 라인인 바이오 소프(biosof)는 부드러운 양가죽과 뛰어난 쿠션감이 느껴지는 내피를 사용해 착화감이 편안한 슈즈를 선보였다. 캐주얼이나 정장차림 모두에 잘 어울리는 세미 캐주얼 슈즈로 가벼운 발포창을 사용하고, 논슬립 기능의 바닥창을 더해 미끄러운 길에서도 안전하게 신을 수 있다.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랜드로바와 클락스는 추석 선물로 신고 벗기 편리한 다양한 라인의 컴포트 슈즈를 내놨다. 특히 올해 선보인 슬립온의 경우 어느 옷에나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명절 하면 떠오르는 ‘구두 상품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실용적이고 편리한 선물로 상품권을 꼽는다. 연령대나 취향 걱정 없이 선물을 주고받는 사람 모두를 만족시키는 ‘금강상품권’은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 인기다. 예부터 추석 선물 하면 금강제화 상품권인 구두 상품권을 바로 떠올리곤 한다. 제화 상품권이 70년대부터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귀한 구두를 선물한다’는 마음과 함께 ‘가장 선물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었다고 전해진다.

금강제화는 고품질의 다양한 제화 아이템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고, 상품권이 본격 유통되기 시작한 90년대 이미 전국 매장을 확보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특히 금강상품권은 신발뿐만 아니라 핸드백, 지갑, 벨트, 액세서리, 아웃도어 의류, 신사복까지 다양한 패션 브랜드 상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어서 더욱 인기다.

더 나아가 금강상품권으로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와 제품이 꾸준히 늘고 있어 선물 받는 사람의 만족도는 더욱 크다. 상품권 가격대는 5만∼50만 원으로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며, 전국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추석#한가위#명절#금강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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