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업계 최초로 안마의자에 대해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다음날인 28일 오후 브랜드 코지마 안마의자 2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방송을 통해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은 일부 대형가전만 적용돼 왔다”며 “안마의자에는 업계에서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판매하는 안마의자는 코지마 ‘마스터 CMC-A110’와 ‘카이저 CMC-1300A’다. 가수 장윤정이 방송에 출연해 사용 경험과 작동 원리 등을 설명한다.
현대홈쇼핑 측은 “안마의자를 렌털 서비스 없이 판매하는 것도 이례적”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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