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이혼,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시청률은 변동없음

  • 뉴시스
  • 입력 2019년 6월 30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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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34)·송혜교(38) 부부의 이혼은 송중기 주연 tvN 주말극 ‘아스달 연대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한 ‘아스달 연대기’ 제9회는 유료가입가구 기준 시청률 5.8%를 기록했다. 지난주 7회 5.8%와 같고, 8회(6.5%)보다는 0.7%포인트 떨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스달 연맹장 자리에 오른 ‘타곤’(장동건)이 ‘아사론’(이도경)의 계속된 위협으로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타곤은 아스달 권력을 되찾기 위한 비밀의 열쇠가 ‘탄야’(김지원)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다. ‘미생’(2014) ‘시그널’(2016) ‘나의 아저씨’(2018)의 김원석 PD와 ‘뿌리깊은 나무’(2011)의 김영현·박상연 작가가 뭉쳤다. 회당 30억원, 총 540억원이 투입된 대작이다. 장동건(47)·김지원(27)·김옥빈(32) 등이 출연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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